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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한국일보 고재학 기자

손봉석 기자  2005.01.26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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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TV의 ‘중독성’을 알면서도 매일 저녁시간을 브라운관 앞에서 보내고 있다.



<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에서 TV는 아빠가 가정에 소홀하고 게을러지며 자기개발도 못하고 도태되게 만드는 ‘주범’이다. 또한 TV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기본적인 교육과 독서마저 소홀하게 하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음을 설명하고 그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 TV가 우리의 삶과 가정을 얼마나 피폐하게 했는지를 각종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상세하게 보여준다.



2부에서는 저자를 포함해 ‘TV 없는 삶’을 실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TV를 끊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 후 달라지는 삶의 모습을 제시해 주고있다. 저자 역시 TV를 끈 후 새롭게 얻은 시간에 요가를 배우고 자녀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저자는 “TV로 인해 가족간의 관계와 의사소통까지 위협받는 현실에 대한 고민이 책을 쓰게 된 동기”라고 밝혔다. -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