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생기자연합 충남지부 대학분과의 ‘지방대생과 취업률’이 제4회 한국대학기자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자협회는 지난 16일 대학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 및 2개 부문 총 5건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대상 선정과 관련, 김창룡 인제대 교수는 심사평에서 “대상작은 문장구성력이 탄탄하고 적절한 그래픽 활용과 함께 편집처리가 단연 돋보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목원대 배재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등 충남지역 5개 대학신문사가 공동취재해 출품한 것으로 충남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률 및 취업준비 형태 등 현황 분석과 낮은 취업률 극복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세배 목원대 신문사 기자는 “전국대학생기자연합 충남지부 기자들이 공동으로 수상하게 돼 더 기쁘다”며 “서울 소재 대학과 지방대간 취업률 등을 비교 분석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김 기자는 또 “보도 후 현실을 잘 보여줬다는 긍정적 평가와 대학이 취업을 하기 위한 곳인가라는 부정적 평가가 엇갈렸다”며 “기사를 통해 지방대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 지방간 균형있는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 △지방대생과 취업률(전국대학생기자연합 충남지부 대학분과 박은애, 김동규, 김길중, 이수정, 김세배, 신민영 기자) ◇취재보도부문 △So Far So Unfair(한양대 영자신문 The Hanyang Journal 이정훈 기자) △서울 정문 신축관련 상가문제(한양대 한대신문 김민정 기자) ◇기획보도부문 △Color Matters(연세대 영자신문 The Yonsei Annals 김도연 기자 ) △Why Yonsei Can’t(연세대 영자신문 The Yonsei Annals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