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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차기 뉴스룸국장에 박성호 전 워싱턴 특파원 지명

23일 후보자 정책설명회, 24~25일 임명동의 투표

강아영 기자  2022.03.18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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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MBC 뉴스룸국장 지명자.

MBC가 18일 뉴스룸국장(보도국장) 내정자로 박성호 전 워싱턴 특파원을 지명했다. MBC는 이날 뉴스룸국장 지명 공고를 올리고, 향후 후보자 정책설명회와 해당 국 소속 직원의 임명동의 투표를 거쳐 뉴스룸국장 임명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박성호 뉴스룸국장 후보자는 1995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등에서 일하며 시경캡, 국회반장, MBC ‘뉴스투데이’ 앵커, MBC 기자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2012년 파업으로 해직됐다가 2017년, 5년 11개월 만에 복직했으며 복직 이후에는 정치부장, ‘뉴스데스크’ 앵커, 워싱턴 특파원 등을 맡은 바 있다.

후보자 정책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임명동의 투표는 다음날인 24일 오전 8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양일간 이뤄지며, 계약직을 포함한 뉴스룸 소속 직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표 결과 확인 즉시 임명 여부가 공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