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오는 7일부터 낮 시간대 보도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JTBC는 3일 보도자료에서 이 같이 전하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관련 뉴스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오전 6시55분에 방송된 프로그램 ‘아침&’을 김하은 아나운서가 새로 앵커를 맡아 진행한다. 아침& 이슈, 뉴스, 월드, 라이프, 경제게시판, AI가 Pick한 세상 등 코너로 구성, 증시와 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경제 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각 분야 베테랑 기자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배가할 예정이다.
평일에 신설돼 오후 3시부터 10분간 방송되는 ‘이 시각 뉴스룸’은 황남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낮 시간대 발생하는 주요 뉴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리포트와 단신은 물론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에 발 빠르게 연결해 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성태 기자가 진행하는 ‘썰전 라이브’는 오후 3시1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대선 한 달 전 상황을 고려해 각 캠프 선대위 등 정치인 인터뷰를 늘리고 썰전 토크 패널도 재구성한다. 또 정치부장·워싱턴특파원 출신 임종주 전문위윈을 투입해 대선 관련 뉴스를 강화했다. 유튜브용 디지털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양원보 기자의 ‘사건반장’은 오후 6시1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사건에 대한 명쾌한 해설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분석단의 날카로운 분석을 병행한다. 수사 전문, 법의학, 사회심리, 가족 상담 등 다양한 시선으로 오늘의 한국 사회를 조명하고 고발성 사건, 미담, 화제의 영상 등을 중계형식으로 소개한다.
이상복 기자가 진행하는 ‘정치부회의’는 오후 4시40분 기존 편성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