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5시 서류접수를 마감한 연합뉴스 사장 공모에 14명이 지원했다.
기자협회보 취재를 종합하면 사장 지원자 14명 가운데 연합뉴스 전현직 인사는 13명이다. 권영석 현 통일언론연구소장(이하 가나다순), 권오연 전 연합뉴스 상무, 김경석 전 편집총국장, 김현재 경기취재본부장, 성기홍 연합뉴스TV 보도국장, 이기창 상무이사, 이병로 부사장, 이우탁 북한뉴스에디터, 이유 전 마케팅본부장, 정일용 전 통일언론연구소장, 지일우 전 한민족센터 본부장, 채삼석 전 광주전남취재본부 본부장, 최병국 연합인포맥스 사장 등이다. 외부 인사로는 박문혁 케이방역뉴스 대표가 지원했다.
연합뉴스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23일 면접을 거쳐 이날 5배수를 결정한다. 오는 28일 시민 100명가량이 참여하는 시민평가회에서 정책 발표, 토론,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사추위는 시민 평가 20%를 반영해 3인을 선발하고, 진흥회는 이들 중 1인을 사장 후보자로 결정한다. 최종 후보자는 다음달 초 연합뉴스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