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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입주사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긴급 방역

필수 인력 제외하고 전면 재택근무

김성후 기자  2020.08.25 14: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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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사옥 연합뉴스는 2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사옥 내 입주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종로 수송동 사옥에 입주한 현대종합상사 직원이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24일 저녁 고열 등으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2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는 입주사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했다. 또 1층 로비와 지하 1층, 17층, 계단 등 공용구역을 소독하고, 직원들에게 가능한 이동을 자제하고 마스크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관계자는 "입주사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비상방역요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며 "사옥에 대한 철저한 방역 조치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24일부터 보직자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면 재택근무를 시행했으며, 부득이하게 출근해야 하는 사원의 경우 사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