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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머니투데이, 서린동 본사 일부 폐쇄 및 재택근무 전면 확대

강아영 기자  2020.08.22 21: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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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기자 한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머니투데이는 22일 자사 기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홈페이지에 감염자 발생 사실을 알림 형식으로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기자 한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머니투데이는 22일 자사 기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홈페이지에 감염자 발생 사실을 알림 형식으로 밝혔다. (머니투데이 홈페이지 캡처)

해당 기자는 지난 17일 오전 사랑제일교회 현장을 취재하고 19일 오전엔 여의도순복음교회, 오후엔 태릉 생활치료센터를 현장 취재했다. 또 21일 오전에도 사랑제일교회 기자회견 현장 취재 및 오후엔 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의 파업을 스케치했다. 이후 몸살 증상을 인지해 자가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22일 오전 양성 통보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머니투데이는 “해당 기자는 증상이 의심되기 시작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지만 무증상이었던 19일부터 21일 오후까지 현장 취재업무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돼 방역당국과 접촉대상 및 방문 장소를 확인해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또 해당 기자가 방문했던 종로구 서린동 본사 일부를 폐쇄하고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및 재택근무 전면 확대, 적극적 검진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8일부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근무 실시, 구성원의 개인위생지침 준수를 시행했으나 소속 기자의 취재 과정 중 확진자로부터의 외부감염을 막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머니투데이는 취재기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면서 팬데믹 상황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