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김정호 한국경제 전무, 차기 사장으로 내정

김기웅 사장 9년 만에 물러나

강아영 기자  2020.03.11 14:47:42

기사프린트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9일 경영자문위원회를 열고 김정호<사진> 경영지원실장(전무)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김정호 사장 내정자는 1988년 한국경제에 입사해 산업부장, 경제부장, 편집국장, 광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오는 24일로 예정된 주주총회를 거치면 김 내정자의 선임이 최종 확정된다.


2011년 3월 대표이사에 올라 지난 9년간 한국경제를 이끌었던 김기웅 사장은 3연임을 끝으로 물러나게 됐다. 사장으로 일하는 동안 매해 흑자를 기록, 2018년엔 사상 첫 20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지만 2주 전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물러난 이후 고문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강아영 기자 sbsm@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