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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편집국서 국립도서관 디지털 자료 열람·다운 가능

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과 협약... 편집국 내 공용PC서 무료 이용

강아영 기자  2019.10.30 0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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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지난 14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국회도서관의 디지털 자료를 무료로 열람하고 내려 받을 수 있게 됐다. 조선일보 사료연구실 주관으로 편집국 해외DB검색 파트와 정보자료 파트가 최근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도서관들과 체결한 덕분이다. 앞서 동아일보와 서울신문, 한겨레도 도서관들과 저작권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립중앙도서관이나 국회도서관의 각종 논문이나 도서, 간행물 등이 필요한 기자는 편집국 3층 정치부 자리에 설치된 정보검색용 공용PC를 통해 디지털 자료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PC는 공인 IP 인증을 받아 자동 로그인돼 있으며, 자료를 열람하거나 내려 받을 때 별도의 비용은 필요 없다. 다만 기자들이 두 도서관의 모든 디지털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디지털화 자료 중 ‘모두 이용’ ‘협약도서관’ 아이콘이 있는 자료에 한해, 국회도서관의 경우 원문을 볼 수 있는 자료 중 ‘모든이용자’ ‘협정기관 이용자’ 범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조선일보 정보자료 파트 관계자는 “기자들 요청이 있어 도서관들과 연락을 통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며 “벌써 이용하시는 기자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필요하다면 협약 체결 도서관을 더 늘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강아영 기자 sbsm@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