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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노조,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모금

최승영 기자  2019.04.22 10: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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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이재민과 아픔을 함께 합니다.”


강원일보 노동조합(위원장 류재일)이 동해안 산불 피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강원일보 노조는 11일~16일까지 산불피해 이웃돕기 모금운동을 펼쳐 260만여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강원일보노동조합은 지난16일 본사 로비에서 산불 피해 이웃돕기 모금행사를 진행했다.(강원일보 노조 제공)

이번 모금 운동은 지역과 74년 역사를 함께 한 대표언론사로서 보도뿐만 아니라,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웃들을 직접 돕고자 추진됐다. 16일 사내 로비에서 마련한 모금행사에는 조합에 소속된 편집국, 미디어국, 출판국, 광고마케팅국, 판매마케팅국, 인쇄문화단지, 지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본사 임원, 구내식당 직원들까지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모금함에는 “힘내세요” 같은 이재민들을 위한 메모가 적힌 봉투가 접수됐다.


강원일보 노동조합이 지난 18일 노조사무실에서 고주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에게 강원산불 피해 지원금을 전달한 모습(강원일보 노조 제공)

강원일보 노조는 이번 성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를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재민 420여 가구 중에서도‘아동이 있는 가정’100여곳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최승영 기자 sychoi@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