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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빛'… 2019 광주·전남보도사진전

강아영 기자  2019.03.06 16: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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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전남보도사진전이 ‘현장의 눈빛’을 주제로 지난달 27일~3월5일 광주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전에는 광주 지역 사진기자들이 2018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취재한 사진 50여점이 전시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만남부터 시민 공론화로 결정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광주형 일자리 협상 타결, 6·13 지방선거 등 사진기자들이 발로 뛰며 기록한 사진들이 전시됐다.


사진전은 앞으로 두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2차 전시회는 8일부터 15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3차 전시회는 22일부터 한 달간 담양 국제 청소년교육재단 유당갤러리에서 열린다. 최기남 광주·전남사진기자협회 회장은 “기해년에도 사진 한 장이 세상을 바꾸는 역사의 현장에서 항상 숨 쉬며 지역민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진기자로 뛰겠다”며 “뉴스 현장에서 취재에 협조해 준 많은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아시아나 항공 추락 사고를 취재하다 순직한 박경완 기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돼 올해 14회를 맞은 ‘박경완기자상’에는 박철홍 연합뉴스 기자가 선정됐다. 박 기자는 17~19세기 조선과 일본을 왕래하며 문화교류를 펼쳤던 조선통신사선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해 목포 앞바다에서 항해하는 모습을 취재·보도했다. 


강아영 기자 sbsm@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