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이 오는 27~28일 개최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 취재지원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프레스센터를 설치·운영한다. 프레스센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50석 규모로 운영된다. 관련 전문가들도 상주시켜 회담 심층 분석과 전망 등을 수시 제공해 취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담 당일을 전후해 정상회담 전망과 평가 등을 주제로 언론포럼도 진행한다. 김준형 한동대 교수, 고유환 동국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기자단 등록은 내신의 경우 외교·통일·국방 부처 대변인실을 통해, 국내 상주 외신은 해외문화홍보원 외신지원센터를 거쳐 받는다. 현재 선발대가 출국해 구체적인 장소를 물색 중이다. 재단은 지난해 1차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당시에도 프레스센터를 운영, 500명 내외 기자들이 이용토록 한 바 있다. 재단 관계자는 “프레스센터 설치 장소와 기자단 등록, 신청마감 날짜 등에 대해선 추후 다시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승영 기자 sychoi@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