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디지털 시대의 저널리즘’을 주제로 새뮤얼 프리드먼 컬럼비아대 교수의 초청 강연이 열렸다. 새뮤얼 프리드먼 교수는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이자 현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로 ‘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의 저자로도 유명하다.
새뮤얼 프리드먼 교수는 “디지털 혁명으로 언론사는 그 어느 때보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고, 인터넷에서 계정을 열 수 있는 모든 사람이 언론인이 되고 있다”며 “아쉽게도 이 때문에 더 이상 국가적 담론도, 공공의 진실도 존재하지 않게 됐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언론인은 신성한 저널리즘의 가치를 붙들고 사실을 검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우리의 정치적 신념이 무엇이든 공정성과 불편부당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아영 기자 sbsm@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