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사장 후보자를 공모한다. KBS는 1일 사장 후보자 모집 공고문을 올리고 이날부터 11일까지 후보자 지원 서류를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KBS는 이전 양승동 사장 선출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정책발표회를 통해 사장 후보자를 선정한다. KBS는 서류심사를 거친 후보들을 대상으로 27일 정책발표회 및 시민자문단 회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심사 기준은 △공영방송 사장으로서의 비전과 철학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 신뢰성 강화방안 △KBS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나갈 경영능력과 리더십, 미래방송 혁신방안 △국가기간방송 KBS에 걸맞은 후보자의 도덕성 등이다.
KBS는 이후 31일 이사회 면접을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다. 이사회 의결에 따라 사장으로 임명제청 된 후보자는 방송법 제50조 2항, 국회법 제65조의 2 및 인사청문회법 등에 따라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거치며 대통령이 재가하면 새 사장으로 최종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