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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PC로 뉴스시청, JTBC뉴스룸 2년 연속 1위

방통위, 2017년 N스크린 시청행태 조사 결과

이진우 기자  2018.08.31 17: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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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뉴스룸이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스마트폰·PC 기반에서 보도 부문 시청시간 1위를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스마트폰·PC, 고정형TV VOD를 통한 방송 프로그램 이용행태 및 시청현황 등이 담긴 ‘2017N스크린 시청행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방통위가 31일 발표한 <2017년 N스크린 시청행태 조사> 결과. 사진은 스마트폰(위)·PC 이용시간 가운데 장르별 상위 5개 프로그램 목록이다. 이용시간 단위는 만분.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청한 시간을 기준으로, JTBC뉴스룸이 보도부문 1위(이용시간 6억9195만 분)를 나타낸데 이어 KBS 9시뉴스(2억1865만 분)와 SBS8뉴스(2억1248만 분)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4위에는 JTBC 정치부회의가 이름을 올렸으며 그 뒤는 YTN 뉴스N이슈가 차지했다

 

PC 기반으로는 JTBC뉴스룸과 KBS 9시뉴스, SBS8뉴스가 나란히 1,2,3위를 나타냈다. 다만 4위에는 SBS 모닝와이드가, 5위는 TV조선 뉴스판이 뒤를 이었다.

 

스마트폰 보유자 중 1개월 내 1번 이상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한 이용자는 60.57%였고, 월평균 이용시간은 74.55분이었으며, 채널별로는 SBS(29.39%, 11.01), MBC(25.65%, 8.70), JTBC(25.59%, 11.24), KBS2(21.93%, 9.40), tvN(19.40%, 8.92)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기반으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90%이상의 높은 동영상 이용률을 보인 가운데, 20~30대의 방송 프로그램 이용률이 특히 높은 게 특징이다.

 

PC를 통해 1개월 동안 1번 이상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한 이용자는 26.14%였고, 월평균 이용시간은 49.80분이었으며, 채널별로는 SBS(6.99%, 7.66), KBS2(6.95%, 6.09), MBC(6.54%, 7.23), JTBC(5.47%, 7.69), tvN(5.01%, 8.86) 순이었다. PC 기반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의 동영상 및 방송 프로그램 이용률이 높고, 30~40대의 이용률이 특히 높은 게 특이점이다.

 

한편, VOD 시청이 가능한 가구 중 최소 1분 이상 시청한 가구는 67.69%였으며, 채널별 총 시청시간은 MBC(281.555)가 가장 많았고, SBS(259.484), KBS2(258.731), JTBC(157.176), tvN(121.982)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스마트폰·PC 이용시간 조사는 지난해 11일부터 1231일까지 스마트폰·PC‘1개월 이내 한 번 이상 이용한전국 만 13세 이상 69세 이하 개인(스마트폰 약 4000, PC 2000)을 대상으로 했으며, 고정형TV VOD 이용시간 조사는 같은 기간 동안 ‘VOD시청이 가능(디지털케이블, IPTV, OTS 가입가구)전국 일반가구 및 만 4세 이상 개인(전국 약 3000가구, 9000)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진우 기자 jw85@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