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사랑나눔 기자봉사단’을 발족하고 1일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기자들이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유무형의 재능 기부를 통해 밝고 사랑 가득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기자협회는 이날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회장 손석우)와 함께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문산로에 위치한 재능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도서 1000권을 전달했다. 또 오후 3시에는 전주시 천동로의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도서 1000권을 기증했다.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언론의 공적 기능을 실천하고 저널리즘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사랑나눔 기자봉사단을 발족했다”며 “첫 행사로 광주와 전주지역의 꿈나무들에게 도서를 기증하는 뜻 깊은 행사를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봉사단은 사랑의 책 나누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우리 기자들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