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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16·2017년 임협 타결

김창남 기자  2017.06.28 1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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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노사는 지난 23일 임금 총액기준으로 지난해 1.5%와 올해 3% 인상을 주요 골자로 한 ‘2016·2017년 임금협상’을 일괄 타결했다.


노조는 22일 대의원회의를 열고 최종 인상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이에 따라 노사는 연차별 세부 인상률이 정해지는 대로 임금협약에 서명하기로 했다.


2년치 인상률을 합산하면 평균 4.55%로 지난 5년 새 최대 인상폭이라는 게 노조측 설명이다.


노사는 지난해 임협 인상을 놓고 의견차를 보였으나 올해 임협까지 일괄 타결키로 하면서 논의에 속도가 붙었다.


특히 지난 24일 국내 언론 최초로 지령 3만호 기념일을 맞은 것도 노사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


노조는 “이번 임금 협상이 급진전을 이룬 것도 최근 노사가 조합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릴 계기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창남 기자 kimcn@joun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