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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권 침해 논란' 포커스뉴스 폐업

임직원 전원 대상 명예퇴직 신청

김달아 기자  2017.06.06 10: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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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권 침해 논란과 기자 징계가 잇따랐던 민영통신사 포커스뉴스가 폐업했다.


포커스뉴스는 31일 오전 사내게시판에 회사 폐업을 공지하고 폐업사실증명서를 첨부했다.


포커스뉴스는 "회사는 2015년 민영통신사인 포커스뉴스를 창간한 이래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해 2017년 4월 말 기준 총 8억6043만여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누적 적자만 113억여원에 이르게 됐다"며 "당장 다음달부터는 임직원의 급여조차 지불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 이상 영업행위를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폐업 신청을 하고 사업자등록증을 국세청에 반납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 여러분들에 대해 해고예고를 통한 해고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그동안 여러분이 땀과 노력으로 회사를 지탱해 온 노고를 생각하여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포커스뉴스는 임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신청 받고, 명예퇴직 시 급여 3개월분을 지급하겠다고 공지했다. 


김달아 기자 bliss@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