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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향한 인천시 의지 굳건"

[2017 세계기자대회] 유정복 인천시장 환영사

강아영 기자  2017.04.07 1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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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7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기자대회’ 참석자들과의 만찬 간담회에서 “어느덧 5회째를 맞이하는 ‘세계기자대회’는 그동안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도 ‘한반도 평화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평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과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며 “올해 역시 세계 각국의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력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향한 한국의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아시다시피 우리 인천은 언제나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맨 앞에 서 있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왔다”면서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대한민국을 지켜낸 것은 인천이었고,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이끌어낸 산업화 또한 인천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다. 이처럼 인천의 역사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항상 함께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인천은 미래를 향해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며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항과 대한민국 대표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도시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유 시장은 “인천은 강화, 옹진 등 접경지역을 두고 있어 국가 안보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도시”라며 “이에 인천시는 올해 범시민 통일 공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직접적인 교류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각국의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평화를 향한 인천시의 의지와 실천을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평화를 향한 이번 ‘2017 세계기자대회’가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언론인들이 새로운 비전을 찾아낼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며 “인천에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 더불어 이번 포럼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