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은 7일 경기 광명시 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17 세계기자대회’ 참석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과거 기자경력을 소개하며 “지금도 기자들을 만날 때마다 동지와 친구로서 좋은 감정을 갖는데 여러분들과도 그런 우정을 나누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양 시장은 “허허벌판이던 역세권이 모두 다 건물들로 들어찼고 활성화되면서 광명시는 거창한 꿈을 새로 꾸고 있다”며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역을 광명으로 하려는 계획 등을 소개했다. 그는 “우려와 비웃음을 보이는 분들도 있지만 꿈을 갖고 그걸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태도를 기자를 하며 배웠다”면서 “여러분들의 나라로 돌아가서도 이와 관련해 좋은 기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 시장은 “취임 첫해던 2010년 3000명이었던 광명의 관광객이 210만명이 됐다. 광명동굴에 가서 서울 변방의 기적을 두 눈으로 보고 기자로서도 좋은 평가를 부탁드린다. 대한민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