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병수 부산시장은 6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기자대회’ 참석자 만찬 간담회에서 “부산을 찾아주신 세계 각국의 기자 여러분을 부산시민과 더불어 환영한다”며 “부산은 최고의 국제 비즈니스 도시이자 관광 컨벤션 도시다. 각국으로 돌아가도 여러분 나라의 국민들이 부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기사 많이 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부산은 6.25 전쟁 당시 한국의 임시수도였고 지금도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에 당시의 유·무형 자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오늘 여러분이 다녀온 UN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UN군 기념묘역이다. 우리 시는 그곳을 세계적인 평화의 성지로 가꾸는 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은 세계 5대 항만을 갖고 있는 동북아 해양물류 거점도시이자 세계 10위권의 관광·MICE 도시다. 영화·영상산업으로도 유명하다”며 “국내 금융관련, 영화영상관련 주요 공공기관들이 대거 이전해온 이후 부산은 글로벌 금융도시이자 세계적인 영화산업도시로도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부산에 머무는 동안 부산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저도 여러분과의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여러분의 부산 방문을 다시 한 번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