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5일 경기도 수원 이비스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기자대회’ 참석자 만찬 간담회에서 “화창한 봄날 경기도를 방문하신 귀한 손님을 맞이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세계 언론이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평화 이슈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도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경기도는 작은 대한민국”이라며 “경기도의 면적은 수도인 서울보다 17배 넓고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이 모여 산다. 삼성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입지해 있고 지역 내 총생산은 329조로 전국 1위”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지표에서도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고 있다”면서 “경기도가 조성해 지금은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판교테크노밸리에는 IT, BT, NT, CT 분야의 첨단기업 1200여개소가 밀집해 있다. 또 글로벌 자율자동차 테스트베드가 들어설 판교 제로시티와 스타트업 캠퍼스를 조성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부지사는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세계 언론인의 역할에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부지사는 “이번 대회의 주제인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북한과 마주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평화에 대한 염원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오늘과 미래를 만나보길 바란다”며 “다시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끄는 경기도의 구석구석을 소개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