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교통방송이 지난 4일 상암 청사 이전 후 첫 방송을 시작하며 '상암시대'를 맞이한 첫 신호탄을 쏴올렸다.
tbs교통방송은 이날 오전 5시 신청사에서 '상암발' 첫 전파를 발사,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라디오를 켜라'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tbs교통방송 한 기자는 "테스트 방송을 거쳐 FM 95.1MHz에선 ‘라디오를 켜라’, eFM 101.3MHz에선 ‘THE WAKE UP CREW’ 프로그램이 상암에서 역사적인 첫 전파를 탔을 땐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첨단 네트워크제작시스템과 TV·라디오 스튜디오, 공개홀 등을 갖춘 상암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tbs는 우리 사회의 양극화 등 각종 사회문제와 부조리를 짚어내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tbs TV는 오는 11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tbs교통방송의 신청사는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단지 내 에스플렉스센터 스마티움 건물 지상 2~7층, 12~14층이다. 이전 청사는 남산 일원에 위치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