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말말 |
|
"총격 사건으론 최악...경악스러운 상황. 미국 치안 책임자 총 비상 걸려" "신공항 '보이지 않는 손' 작동?...시민들 합의 따르지 못해" "6월21일 미국에서 이뤄지는 손해배상이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것" |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리베이트 의혹에 휩싸인 김수민 의원이 비례대표 7번을 받은 것과 관련해 “큰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수민 의원 리베이트 의혹은 국민의당이 선거홍보비로 30억원을 김 의원이 대표로 있는 홍보사 브랜드호텔에 지불했는데 여기서 일감을 수주한 두 회사가 브랜드호텔에 2억원 가량을 다시 돌려준 데 대해 불거진 의혹이다. 김 의원 측은 홍보 자문을 해준 정당한 대가로, 선관위는 이를 리베이트, 즉 상납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돈이 당으로 다시 흘러들어갔을 가능성과 김 의원의 공천심사의 적절성까지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사안이다.

박 원내대표는 13일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우리가 지금은 13번까지 당선이 됐지만 (당시) 국민의당의 여러 가지 분석을 보면 5번 이후에는 (당선이) 어렵다고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우리 국민의당이 여러 가지 정황으로 봐서 5번, 6번까지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했기 때문에 실제로 그 후 번호를 제시받은 사람들은 상당한 숫자의 사람들이 거절을 한 것은 언론에 잘 보도 됐다”고 덧붙였다.
공천심사 없이 김 의원이 공천된 것과 관련해서는 “청년이나 상당히 가치가 있는 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발탁을 해가지고 서류를 직접 만들도록 요구해서 발탁하기 때문에, 이 정치 관행을 안다고 하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들이 참신한 청년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청년을 대표하는 그러한 인물들을 모든 정당에서 다 찾고, 실제로 공천이 이루어진다"며 "이 과정에서 유명한 벤처 광고기획자, 이런 것으로 해서 아마 발탁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의 발탁, 그리고 상당히 유명한 벤처 광고사업자, 또 카피라이터, 그리고 7번, 이런 것은 (이번 경우에) 주목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안을 국민의당 내부 알력싸움이나 계파 간 다툼으로 보는 시선에 대해서는 “계파 갈등으로 야권이 분열되었고, 지금 현재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얼마나 극심한가. 국회의장도 계파갈등의 소산으로 스스로 포기하게 되고, 지금 상임위원장 선정도 쪼개기를 하고 있지 않나”라며 “제가 당선시킨 의원들하고 식사 한 번 하고 있지 않다. 계파가 특별히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현재 검찰수사 진행 중인 김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에 협력을 하면서, 또 과거처럼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서 눈을 크게 뜨고 주시하며 그 결과를 기다리겠다"며 "만약 검찰 수사에서 당에 잘못이 있었다고 한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