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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와 인권' 지역기자 워크숍

김달아 기자  2016.06.08 14: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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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와 인권’을 주제로 마련된 지역언론기자 워크숍이 지난 2~3일 프레스센터 6층 언론중재위원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언론중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언론사 기자 22명이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김인성 MBC강원영동 기자는 “사건사고를 담당하다보니 이 표현이 맞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고민할 때가 많은데, 이번 교육으로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다”며 “연차별, 지역별, 직종별로 세분화해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면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요한 중부일보 기자는 “언론중재위원회에 거부감이 있는 기자들이 많다. 하지만 중재 절차를 자세히 알게 되면서, 복잡한 법적분쟁 대신 중재를 통해 원만하게 갈등을 풀어가는 게 언중위의 역할임을 깨달았다”며 “교육 이후에도 기자들끼리 인권·명예훼손 등에 대한 논담을 이어갈 정도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