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0일 경북도청사 1층 디미방에서 세계평화기자포럼 참가자와 만나 "경북은 700년 한국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문화의 고향으로서 다양한 유산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북은 우리나라 고택의 40%를 소유할 정도로 인류문화를 상징하는 곳"이라며 "또 세계적인 기업인 포스크와 삼성, LG 등이 자리하고 있는 곳인 만큼 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쟁 후 가난했던 대한민국은 새마을 운동을 통해 발전하고 국제화에 성공했다"며 "현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11개국 등에 우리의 성공담을 전파하고 있다. 현지에서 제가 도지사가 아니라 '미스터 새마을'로 불리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나라와 민족, 언어는 달라도 이 자리를 통해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