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9일 저녁 세계평화기자포럼 참가자들과 가진 만찬에서 "북핵문제는 6자회담 틀 안에서 한국과 북한, 북한과 미국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 지사는 한반도 문제 해결방안과 관련해 "남북 정상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시스템이 도입되면 많은 일들이 풀어질 것"이라며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면 국민이 이해할 것이다. 그게 바로 정치와 타협"이라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경기도에 살고 대한민국 기업 중 30%가 경기도에 있다. 우리나라 전체 새 일자리 중 3분의 1이 경기도에서 생겨나고, 여러분의 관심이 큰 북한과 가장 많은 면적을 접하고 있는 곳도 경기도“라며 "경기도만 제대로 보면 대한민국 전체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방문 기간 동안 경기도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