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4일 제45대 집행부를 발표했다.
부회장에는 고대로(한라일보), 구길용(광주뉴시스), 권태훈(SBS), 권호욱(경향신문), 김규식(매일경제신문), 김동훈(한겨레신문), 김성규(경인일보), 김종균(YTN), 김지방(국민일보), 김진호(경남신문), 류제일(TJB대전방송), 박성호(MBC), 박준동(한국경제신문), 유덕영(동아일보), 이균형(전북CBS), 이병도(KBS), 이은정(국제신문), 임청(연합뉴스 전북), 임현우(농민신문), 최대만(충북일보), 최우석(조선일보), 최진주(한국일보) 기자가 임명됐다.
이번 집행부 선정기준은 ‘조화와 균형’이다. 기자협회는 “서울은 신문과 방송,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고, 지역은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봉사한다는 의미에서 시도협회장 출신들로 집행부가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해직기자인 MBC 박성호 기자를 부회장으로 선임한 것도 해직기자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정규성 회장은 이날 오전 시무식에서 “1964년부터 출범한 한국기자협회의 중요성과 가치를 담아 언론자유수호는 물론 조국의 평화통일, 국제 유대강화 등 회원사들의 저널리즘과 명예를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