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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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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발생시 컨트롤타워 국정원이 맡아야" -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국회 정보위원회)이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테러를 예방하려면 정보수집 활동이 필요한데, 현행법에도 국정원이 국외 정보와 국내 보안정보를 담당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컨트롤타워는 국정원이 맡아야 한다며 한 말. "국내 난민신청 시리아인 848명, 우린 테러범 아냐" - 압둘 와합 시리아인 '헬프시리아' 기획국장이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모든 난민을 다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하고 난민 신청을 받지 않는 것은 매우 큰 억압이라며 한 말. "정부의 사회보장 정비는 반지방자치적, 반민주적" - 김남희 변호사(참여연대 복지조세팀장)가 PBC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지역 주민들이 선거를 통해 선출한 의회에서 예산 배정과 조례 절차를 통해 지자체 예산을 가지고 하는 복지사업에 대해 정부가 맘대로 없애라고 주문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한 말. |
대테러방지법, 경제활성화 법안 등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의 현안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던 여야 지도부가 17일 회동했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여아 지도부 회동의 성과와 당내 문제 등에 대한 견해를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여야 지도부 회동으로) 모두 만족한 결과는 아니지만 큰 방향은 정해졌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정기국회 말기에는 열린 자세로 모든 법(여야가 각각 주장하는 쟁점)을 펼쳐놓고 보자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원내대표는 "한중 FTA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제시한 중국 불법 어로, 황사 문제 등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성의를 보여준다면 26일에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 원내대표는 "그동안 선거구획정 문제를 두고 파행이 이어졌지만, 김무성 대표는 이병석 새누리당 정개특위 위원장이 제시한 방안에 대해 합의했었다"며 "하지만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깨져버렸다. 당 대표가 한 약속은 지켜주는 것이 도리 아닌가"라고 말했다.
문 대표가 문-안-박 연대를 제안한 것에 대해 이 원내대표는 "공동대표 체제라고 하는데 당헌에 없는 내용인데다 여러가지 제기되는 방안들이 많고, 또 그것이 우리 당이 미래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지 확신이 없어서 여러 논의를 해서 국민께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원내대표는 "(내년 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73석밖에 얻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에 대해) 그런 비관론을 얘기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근거가 있다"며 "그러나 한 쪽이 이렇게 무너진다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국민이 바라는 것도 아니다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채찍질하자는 말씀들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