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차남인 정인씨(30)가 내달 초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신사업추진단 부단장으로 입사한다.
정인씨는 금융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과 골드만삭스 등을 다녔다. 앞서 지난 2013년에도 정인씨가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그만두면서 중앙에 입사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정인씨는 신사업추진단에서 신문·방송 이외 중앙미디어그룹의 향후 사업을 발굴하는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중앙일보 관계자는 “골드만삭스 등에서 다른 기업의 자문만 하는 업무만 하다 보니 실무경험이 없었는데 실무경험을 쌓고 싶다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중앙미디어네트워크에 입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식 출근은 다음 달 초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홍석현 회장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고, 장남인 정도(38)씨는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