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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당 혁신 위해 친노패권 청산 우선"

[7월21일 아침 라디오시사프로그램 브리핑]

김창남 기자  2015.07.21 10: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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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말말

"핸드폰이나 카카오톡, 이메일 모든 것을 들여다봤다고 하면 국민이 불안해 살겠습니까?"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1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국정원 해킹 의혹에 대해 한 말.

 

"내부자고발을 통해 정치개입 행위를 고발한 사안에 대해 신분적인 보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국정원이 정치개입의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행위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대통령 정무특보)은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국정원 해킹 의혹에 대해 반박한 말.

 

"지금 계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또 국민들에게 공천권을 돌려주기 위해 공천 민주화를 이뤄내, 공천 민주화 속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나와 새정치민주연합의 과제에 대해 한 말.

 

"우리 당의 문제는 첫째로 책임질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고 또 반성할 사람이 반성하는 그런 풍토가 조성이 되어야 합니다."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에 대해 한 말.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20일 사무총장직 폐지 등을 골자로 한 1차 혁신안을 통과시켰다.

 

박주선 새정치민주연합은 21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서 "지난번 4.29재보궐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참패했는데 사무총장직의 권한이 막강하기 때문에 혹은 권한을 분산을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패배했다고 보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대선평가위원회에서도 당에 건의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당의 문제는 첫째로 책임질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고 또 반성할 사람이 반성하는 그런 풍토가 조성이 되어야 한다""친노패권이 청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의 정체성을 교두적 진보와 좌파 정책으로 할 것이 아니라 중도개혁, 민생실용정당으로 바꿔야 된다는 것이 대선평가위원회의 당에 대한 권유사항, 권고사항이었다""4.29재보궐 선거에서 참패를 했는데 이런 본질적인 문제는 하나도 언급을 하지 않고 지엽말단적인 것만 고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이유에 대해 "문재인 대표가 사퇴하지 않고는 계파 청산이 불가능하다""문재인 대표 사퇴만 가지고도 안 되고 친노계파가 완전히 흔적을 지워버린다는 느낌을 국민들이 갖도록 청산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공천에 있어서도 친노 계파가 확대되고 친노 계파만이 경선 없는 무공천을 하고 이런 걸 시스템적으로 고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의 지금 당 운영은 당헌당규 따라 원칙과 기준에 의해 움직여야 하고 그다음에 당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이 되어야 한다"면서 "그런데 친노계파는 우선 그분들의 주장 외에는 다른 사람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 당이 제대로 대처를 했더라면 지난해 7.30 선거에서도 참패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박 의원은 주장했다.

 

박 의원은 "혁신안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된 순간에 혁신이 제대로 돼 국민들로부터 동의를 받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 국민이 외면한다면 그때가 새로운 대안의 정당을 만드는 길에 참여할 수 있는 의원들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