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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점유율 지상파 KBS, 종편 TV조선 가장 높아

방송과 신문의 매체 영향력 비율은 1:0.41

최승영 기자  2015.07.17 0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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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요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을 산정한 결과 KBS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편과 보도PP중에선 TV조선이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기록했고, SO계열에서는 CJ E&M이 선두였다. 시청점유율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며, 정부 또는 지자체가 전액 출자한 경우를 제외하곤 30%를 초과할 수 없다.


방송통신위원회가 16일 발표한 ‘TV-일간신문 간 2014년도 매체교환율 및 2014년도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 중 KBS는 31.210%의 시청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MBC는 15.633%, SBS는 9.108%, EBS는 2.653%로 그 뒤를 이었다.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PP 중에선 TV조선이 9.440%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JTBC 7.490%, 채널A 5.776%, MBN 4.572%, YTN 1.718%, 연합뉴스TV 1.184% 순이었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계열에서는 CJ E&M이 8.713%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티캐스트(티브로드 계열) 2.965%, 씨유미디어(C&M계열) 2.028%, 현대미디어(HCN계열) 0.882%, 씨엠비홀딩스(CMB계열) 0.286%의 순이었다. 


한편 텔레비전 대 신문의 2014년 매체교환율은 1:0.41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교환율은 방송과 신문의 영향력 차이를 감안해 방송의 매체영향력을 1로 볼 때 신문의 상대적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비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