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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휴평가위원회 준비위 '가동'

10일 첫 회의…16일 준비위원장 선출 예정

김창남 기자  2015.07.10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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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예비 준비위원회 모임이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앞서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지난 5월 검색 제휴, 입점 제휴 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언론계가 주도하는 독립적인 평가위원회 설립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언론계가 중심이 된 준비위원회가 발족, 평가위원회 구성과 역할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모임에는 신문협회,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케이블TV방송협회, 언론진흥재단, 언론학회 등이 참석했고, 방송협회는 불참했다.

 

하지만 방송협회가 불참했을 뿐 아니라 일부 참여 단체가 이번 모임의 성격을 예비모임으로 규정하면서 준비위원회 위원장 선출 등에 대한 논의는 오는 16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한 참석자는 이번 모임에 대한 성격을 놓고 일부 단체 간 찬반이 있었고, 방송협회가 다음부터 참석한다는 의사가 전달돼 다음 회의 때 준비위원회 위원장 선출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첫 모임이다보니 상견례 성격이 강했다고 말했다.

 

대신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기존의 뉴스제휴 방법과 심사방식 등을 설명했다.

 

예비준비위원회는 인터넷 미디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주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오늘 회의가 그 목표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돼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