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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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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처벌할 가치가 없는 것은 조사할 필요가 없는 것” -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는 야당탄압이라며 한 말. “이 선수의 귀화로 인해서 많은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이제 희망이 없는 것”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이 CBS ‘박재홍의 뉴스쇼’에서 케냐 출신의 마라톤 선수 에루페의 귀화논란에 대해 월등한 실력차와 동기부여 박탈 등 대한민국 마라톤계의 미래를 생각할 때 신중히 접근할 문제라며 한 말. “예술인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임선빈 서울연극협회 사무국장이 PBC ‘열린 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서 생활고에 시달려 온 예술인들의 잇따른 사망 소식에 현행 예술인 복지법 수혜망의 한계를 지적하며 한 말. |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대통령과 정부, 방역당국의 책임을 추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야권에서는 확산의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는 25일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전화통화에서 메르스 병원이름 공개가 늦어진 데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는 병원이름이 공개됨으로써 병원운영이 타격을 받을까봐 그랬던 것은 아니냐는 비판의 소리가 굉장히 강하다”며 “이 부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박 전 원내대표는 삼성서울병원의 국정조사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으로 알았었는데 음압시설조차 갖춰지지 않았고,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익을 위한 로열패밀리나 사회기득권층을 위한 병원 아니냐는 비난도 있어왔다”며 “20여년간 누적된 적자와 삼성 계열사의 불법기부에도 감독당국으로부터 한 번도 제재를 받지 않는 등 치외법권 지대나 마찬가지로 운영돼 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박 전 원내대표는 메르스 사태 초기 정부의 미흡한 대응에 대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박 대통령 사과 요구를 두고 “초기대응 실패로 2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경제적 손실도 약 20조원 이상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재발방지대책을 세워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않으면 대통령의 리더십 또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