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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사회공헌활동 일환"…초대 감독 금난새씨

강아영 기자  2015.06.10 13: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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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칭)를 창단한다. 한경은 지휘자 금난새씨를 초대 음악감독으로 초빙해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에 들어간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한경 관계자는 “그동안 한경은 청년신춘문예, 한경갤러리 등의 운영으로 문화와 경제를 잇는 가교역할을 자임해왔다”며 “공연 예술계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한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를 창단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한경은 7월 말까지 오케스트라 단원모집을 마칠 예정이다. 오는 7월4일과 6일 오디션이 예정돼 있으며 정식 단원, 객원연주자로 구성해 총 70여명 규모로 꾸릴 계획이다. 한경 관계자는 “오케스트라 운영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은 오케스트라를 구성한 뒤 1년에 10차례 정도 정기연주회를 가진다는 구상이다. 풀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챔버 오케스트라 등 규모를 작게 해 비정기적인 공연도 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