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JTBC '이영돈PD가 간다' 종영 결정

김창남 기자  2015.04.02 10:06:18

기사프린트

JTBC는 그릭 요구르트를 비판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한 뒤 특정사의 요구르트 광고모델로 나와 논란을 빚은 이영돈 PD가 제작하는 ‘이영돈PD가 간다’와 ‘에브리바디’를 종영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영돈 PD는 지난해 9월 JTBC와 프로그램 독점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지난달 15, 22일 방영된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시판 중인 8개 그릭 요구르트에 대한 프로그램이 나간 뒤 이 PD가 파스퇴르 요구르트 광고모델로 나오면서 프로그램 공정성 논란이 거세게 일었다.

 

앞서 JTBC는 "방송 3일 후인 3월25일, 이영돈PD가 식음료 광고의 모델로 출연했음을 알게 됐다"며 "탐사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출자이자 진행자인 이 PD가 특정 제품 홍보에 나서는 것이 부적절하며, 탐사 보도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공정한 탐사 보도를 원하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난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JTBC 관계자는 "논란을 빚은 ‘이영돈PD가 간다’와 ‘에브리바디’를 종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