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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권보도상 수상작 5편 선정

KBS·EBS·경기일보·세계일보·중앙일보

강아영 기자  2015.02.24 1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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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제4회 인권보도상’ 수상작 5건을 선정했다.

 

제4회 인권보도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심재철 한국언론학회장)는 24일 KBS의 ‘군대 성폭력 보고서-누가 오 대위를 죽였나’, EBS의 ‘느린 학습자를 아십니까’와 ‘글자에 갇힌 아이들’, 경기일보의 ‘인권침해·비리백화점,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세계일보의 ‘대한민국 검시리포트’, 중앙일보의 ‘전과5범 이상 소년범 1만명’ 등 5건을 수상작으로 발표했다.

 

기자협회와 인권위는 2011년 공동 제정한 ‘인권보도준칙’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우리 사회의 인권증진과 향상에 기여한 보도를 선정, 인권보도상을 수여하고 있다.

 

인권보도상은 지난 한 해 동안의 보도를 대상으로 언론사와 언론단체, 인권시민단체 등으로부터 후보작 추천을 받았으며 언론계, 학계, 법조계 등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기준은 △그동안 조명 받지 못했던 인권문제를 발굴한 보도 △기존의 사회·경제·문화적 현상을 인권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하거나 이면의 인권문제 등을 추적한 보도 △인권 관련 보도를 꾸준히 기획하고 생산하는 등 인권 신장에 기여한 보도 △인권보도준칙 준수 정도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