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제9기 우리사주조합장에 이종락 산업부장이 당선됐다.
11~13일 열린 사주조합장 임원후보 투표 결과 이종락 부장은 245명의 찬성표로 사주조합장에 당선됐다. 참가율은 전체 조합원 424명 가운데 274명이 투표해 64.62%였다.
이 부장은 앞서 출마의 변을 통해 “사주조합의 기능을 정상화한 뒤 능력 있고 유능한 사장을 모셔오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부장은 △사주조합 회의 공개 △사장 선임 시 중립성 유지 △사장 선임에 조합원 의견 존중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 제시 등을 약속했다.
이사에는 최완순(제작국 윤전부), 김준수(경영기획실 IT개발부), 임주형(편집국 체육부), 윤상윤(사업단 문화사업부), 이두걸(편집국 특별기획팀), 윤재수(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2국)씨가 당선됐다. 감사에는 김철홍(사업단 투자개발부)씨가 선출됐다.
한편 제9기 사주조합 임원진 구성은 지난 3일 우리사주조합원들이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4일 열린 전자투표를 통해 제8기 사주조합장 직무대행자와 사주조합 임원의 해임을 의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사주조합원들은 제9기 사주조합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역시 찬성했으며 이후 장형우 기자가 업무를 위임받아 선관위를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