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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광고시장 호조 예상

코바코 KAI지수 2개월 연속

김창남 기자  2015.01.16 13: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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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광고시장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는 광고경기예측지수(KAI)’에 따르면 2월 종합 KAI109.4로 나타났다.

 

국내외 경제상황이 여전히 불안 요인이 있지만 삼성전자 등 대표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정부 및 국회의 경제 살리기 정책협조 등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분위기가 조성, 광고주들이 시장 회복을 바라는 긍정적 심리가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코바코는 설명했다.

 

매체별로 보면 지상파TV 108.4, 케이블TV 110.7, 라디오 104.3, 신문 99.1, 인터넷 115.6으로 나타나 신문을 제외하고 다른 매체들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품, 음료 및 기호식품, 제약 및 의료, 화장품 및 보건용품, 유통, 증권 및 자산운용, 여행 및 레저, 서비스 등 업종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송기기, 금융 및 보험,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 등의 업종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KAI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보다 광고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