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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모바일 뉴스서비스 '모이'…콘텐츠 공유 가능

강진아 기자  2014.12.31 13: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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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가 모바일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사진을 공유하고 주제에 따라 이슈를 만드는 서비스 ‘모이(moi)’를 출시했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라는 뜻의 ‘모이’는 안드로이드 앱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앱은 출시 예정이다.


‘모이’는 지난 2007년 11월 개설해 7년 만에 폐지한 엄지뉴스의 업그레이드판으로 스마트폰과 SNS 등 모바일에 최적화했다. 어떤 이야기라도 올릴 수 있는 모이는 ‘이슈’를 만들어낸다는 점이 다르다. 하나의 주제에 관해 ‘함께 이슈’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올리며 이슈를 확대할 수 있고, ‘나만 이슈’에서는 홀로 연재하는 형태다. 향후에는 동영상과 텍스트를 구현할 예정이다.


또 ‘썸(SOME)’이라는 동영상 앱도 출시했다. 트위터 영상 공유 서비스 ‘바인’ 등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10초 동영상을 찍어 올릴 수 있다. 이 같은 서비스는 ‘시민참여형 모바일 저널리즘’으로 모바일 강화를 내세우는 오마이뉴스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김경년 오마이뉴스 부국장은 “여러 사람들이 사진을 공유하고 이슈를 키운다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현재 PC보다 모바일로 유입되는 독자가 많은 만큼, 모이가 모바일 시대에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