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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내년 1월 광고시장 12월 수준"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103.5

김창남 기자  2014.12.11 1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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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광고시장이 12월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에 따르면 내년 1월 예측지수는 103.5로 나타났다.

 

이는 1월이 전통적인 광고비수기인 데다 소비 위축과 엔저 현상 및 세계경기 변동에 따른 불안한 대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광고주의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매체별로 보면 지상파TV 99.6, 케이블TV 109.7, 라디오 94.3, 신문 88.8, 인터넷 116.7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식품, 음료 및 기호식품, 화장품 및 보건용품, 출판 및 교육, 수송기기, 서비스 등은 증가세가 전망된다.

 

반면 기초산업재, 패션, 전기전자 및 정보통신, 가정용품, 금융 및 보험, 여행 및 레저 등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 여부를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보다 광고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