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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8월9일자 1면 사진 캡처. | ||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겨레, 한국일보는 윤 모 일병의 어머니 안 모 씨가 8일 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해 아들에게 띄우는 편지를 읽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은 아들아…’라는 제목의 사진을 통해 윤 모 일병의 어머니 안 모 씨가 편지를 읽으며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전했다. 동아일보는 “안 씨가 ‘너를 잃고 살아가는 시간이 고통이고, 가슴으로 피눈물을 삼키며 살아간다’는 편지를 읽어 내려가자 듣고 있던 시민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도 “윤 일병의 어머니가 시민단체 군 인권센터 주최로 열린 ‘윤 일병과 또 다른 모든 윤 일병들을 위한 추모제’에 참석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 후 눈물을 닦고 있다”면서 우는 어머니의 모습을 1면 사진으로 실었다. 조선일보는 “윤 일병의 어머니는 편지에서 ‘아들아 35일간 얼마나 힘들고 많이 아팠니. 엄마와 통화할 때 한 마디라도 귀띔해 줬으면…. 힘들다고, 아팠다고…’라며 흐느꼈다”고 전했다.
한겨레도 ‘윤일병 어머니 “내 아들, 천국에선 편히 쉬렴”…추모제 눈물바다’라는 제목의 1면 사진을 통해 눈물을 훔치는 윤 일병 어머니의 모습을 보도했다. 한겨레는 “윤 일병의 어머니가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고 귀를 의심했다. 엄마는 참혹한 모습으로 누워 있는 네 모습을 보고 머리가 하얘졌다’는 부분을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면서 “추모제에는 윤 일병의 아버지와 큰 누나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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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일보 8월9일자 1면 사진 캡처. | ||
중앙일보는 “28사단 ‘윤 일병 구타 사망사건’을 계기로 육·해·공군 모든 부대가 8일 훈련 등을 중단하고 특별인권교육을 실시했다”면서 장병들이 부대 내 강당에서 법무참모 김규화 대위로부터 교육을 받는 모습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중앙일보는 “전체 교육이 끝난 뒤에는 중대·소대별 토론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세계일보도 ‘全軍 온종일 특별인권교육’이라는 제목의 1면 사진을 통해 장병들이 특별인권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세계일보는 “전국의 각급 부대는 육군 28사단 윤 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계기로 이날 훈련 등 일과 활동을 전면중단하고 특별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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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향신문 8월9일자 1면 사진 캡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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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일보 8월9일자 1면 사진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