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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2일자 1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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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오슝(高雄)에서 1일(현지시간) 연쇄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290여명이 부상했다. 이날 사고는 가오슝 첸전구 지하 석유화학 물질(프로필렌) 공급관에서 누출된 가스가 인근 하수구 통로 등으로 퍼지며 발생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는 2일 1면 사진을 통해 사고의 참상을 전했다. 사진 속 현장은 함몰된 도로에 자동차들이 처박히고, 시민들이 이를 망연자실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조선은 1면 사진에 이어 14면 기사를 통해 “목격자들은 ‘굉음과 함께 주차돼 있던 자동차가 건물 3층 높이까지 튀어올랐다’ ‘불길이 9m 높이까지 치솟핬다’며 당시 폭발 충격을 전했다”며 “피해자 대부분은 야시장 근처를 거닐던 주민이나 가스관 위 도로를 지나던 자동차 운전자”라고 보도했다.
이어 조선은 이번 사고를 ‘대만서 터진 ‘세월호’’로 표현하며 “이번 폭발 사고는 사망자를 48명 낸 지난달 23일 대만 푸싱 항공 여객기 사고 뒤 불과 9일 만에 일어났기에 대만 사회의 충격은 더욱 크다”며 “대만 정부는 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조기를 내걸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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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2일자 1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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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았다. 동아일보, 세계일보는 각각 꽉 막힌 고속도로와 휴가객들로 붐비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1면 사진으로 내걸었다. 동아일보는 “한국도로공사는 휴가가 절정에 달하는 이번 주말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4만 대로 지난 주말(421만 대)보다 5.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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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2일자 1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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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2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예고된 가운데 경향은 인근 도로에 ‘대피’한 어선들을 1면 사진으로 보도했다. 경향은 “기상청은 태풍 나크리가 1일 오후 3시 현재 최대 풍속 초속 25m의 중형 크기를 유지하면서 서귀포 남쪽 510km 해상에서 시속 22km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서해로 느리가 북상 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2~3일 제주도·남해안·지리산을 중심으로 시간당 4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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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2일자 1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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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 국가를 넘어 세계적인 재앙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일보는 1면 사진에서 라이베리아 포야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시신을 옮기는 장면을 전하며 “치사율이 90%에 이르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계속 확산되면서 라이베리아 정부가 통제 수준을 넘어서 재앙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국은 전문가 50명을 해당 지역에 보내기로 하고 자국민 대피를 위한 전세기도 급파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