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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오피니언리더,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 안고 돌아가길"

[2014세계기자대회]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만찬사

김희영 기자  2014.06.19 2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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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중구 프레지턴트호텔 31층 모차르트홀에서 열린 마지막 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19일 “모든 산업이 그렇듯 관광 산업도 미디어의 큰 영향을 받는다”며 “한국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미디어는 바로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2014 세계기자대회의 공식일정을 마무리 짓기 위해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홀에서 마련된 만찬장에서 변 사장은 “각국의 오피니언리더로 활동하는 여러분과 2014년 세계기자대회의 마지막 저녁을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변 사장은 “한국관광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케이팝, 한류, 의료관광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여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 한국은 연간 1200만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찾는 관광지가 됐고, 그 숫자는 연간 37%씩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국제회의 개최 순위는 3위, 서울의 국제회의 개최 순위는 4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 사장은 “여러분들이 한국에 대해 어떤 기억을 안고 돌아가실지 궁금하다”며 “서울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활기를, DMZ에서는 남북의 긴장감과 평화의 소중함을, 경주에서는 또 다른 한국의 매력을 발견하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 며칠 경험한 한국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했기를, 아름다운 기억을 안고 돌아가 활기찬 일상을 시작하기를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도 “2014년 세계기자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 참가자 분들의 협조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