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숨가빴던 한달' KBS 사태 일지

세월호 망언부터 길환영 해임제청안 가결까지

김고은 기자  2014.06.05 21:26:24

기사프린트

▲5월 3일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 김시곤 당시 보도국장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와 교통사고 사망자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

▲5월 7일
-KBS 보도국 38~40기 막내기자들, ‘세월호 보도 반성문’ 게재

▲5월 8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 KBS 항의 방문해 김시곤 보도국장 사퇴와 길환영 사장 공개 사과 요구

▲5월 9일
-길환영 사장,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농성 중이던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 찾아 사과
-김시곤 보도국장, 사퇴 기자회견 통해 ‘보도 독립성 침해’ 주장하며 길환영 사장 사퇴 촉구

▲5월 10일
-KBS 기자협회, 길환영 사장 사퇴 촉구 및 보도 독립성 침해에 대한 진상 규명 요구

▲5월 12일
-KBS 기자협회, 긴급 총회 열어 길환영 사장과 임창건 보도본부장 사퇴 요구하며 제작거부 결의
-KBS, 백운기 신임 보도국장 임명

▲5월 13일
-KBS노동조합, 백운기 보도국장 ‘청와대 면접’ 의혹 제기

▲5월 15일
-새노조, 길환영 사장 신임투표 돌입

▲5월 16일
-KBS 보도본부 부장단 길환영 사장 퇴진 요구하며 총사퇴
-김시곤 전 국장, KBS 기자협회 긴급 총회 참석해 청와대 외압설 등 2차 폭로

▲5월 17일
-새노조 길환영 사장 신임 투표 결과 불신임 의견 97.9% 기록

▲5월 18일
-KBS 기자협회, 김시곤 전 국장이 작성한 보도 외압 일지 공개

▲5월 19일
-KBS 양대 노조 길환영 사장 출근저지 투쟁
-길환영 사장, 기자협회 총회와 기자회견 통해 사퇴 거부
-KBS 이사회 소수 이사 4명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 제출
-KBS 기자협회 오후 1시 기점으로 한시적 제작거부 돌입
-KBS PD협회 길환영 사장 제명
-KBS, 이세강 보도본부장, 박상현 보도국장 임명
-KBS 기자협회 소속 뉴스 앵커들 제작거부 돌입

▲5월 20일
-KBS 기자협회 무기한 제작거부 결의

▲5월 21일
-길환영 사장, 특별담화 통해 사퇴 요구를 ‘좌파 노조에 의한 정치적 선동’으로 규정, 사퇴 거부 의사 거듭 천명
-KBS 기자협회 “길환영 사장, 비공식 라인 통해 ‘뉴스9’ 큐시트 보고받는 등 보도국 사찰” 폭로

▲5월 22일
-언론시민단체, 청와대의 보도통제 및 인사개입 의혹 관련 길환영 KBS 사장,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 등 검찰에 고발
-언론학자 144명 길한영 사장 퇴진 촉구 성명

▲5월 23일
-새노조 파업 찬반 투표 역대 최고 찬성률 94.3%로 가결

▲5월 25일
-방송학자 232명 성명 통해 “KBS 이사회 경영진에 책임 물어야” 주장

▲5월 28일
-KBS 이사회 해임제청안 표결 보류

▲5월 29일
-KBS 양대 노조 사상 첫 공동 총파업 돌입

▲6월 2일
-길환영 사장 특별직원조회 통해 “보도 외압 의혹은 허무맹랑한 소설” 주장
-KBS, 보직 사퇴 보도본부 부장 6명 지역총국 평기자 발령 등 기습 인사 단행
-이세강 보도본부장 사표 제출, 김종진 디지털뉴스국장과 김진수 국제주간도 보직 사퇴
-현업 언론단체들 현직 국회의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102명 “길환영 사장 사퇴 찬성”

▲6월 3일
-공정방송위원회 사측 간부 “길환영 사장, 시사프로그램 제작 및 출연진 선정에도 개입” 폭로
-KBS 기자협회, 길환영 사장과 이정현 홍보수석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
-KBS노동조합(1노조), 길 사장의 방송법 등 법률위반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 국민감사 청구

▲6월 4일
-홍기섭 보도본부 취재주간 보직 사퇴

▲6월 5일
-KBS 이사회,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 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