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장 겸 SBS지부장에 채수현 경영지원본부 라디오기술팀 차장이 당선됐다.
SBS본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16일 투표 결과, 재적인원 1029명 중 745명이 투표해 96.78%(721표) 찬성률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SBS지부 선거에서는 재적인원 654명 중 475명이 투표해 96.84%(460명)로 당선됐다.
채 본부장은 “공정방송위원회 활동을 중심으로 SBS가 공정하고 바른 언론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노력하겠다”며 “고용 안정과 임금, 독립경영 등의 과제와 함께 조합원들 가까이에 있는 화합하는 노조를 만들고자 조직부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채 본부장은 1996년 방송기술직 경력으로 SBS에 입사해 2004년 SBS노조 정책국장과 2005년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