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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시장국 중심 편집국 개편

김희영 기자  2014.05.14 14: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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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가 ‘시장국’을 중심으로 편집국 개편을 단행했다.
이투데이는 지난 7일 사고를 통해 “시장을 움직이는 경제지로 거듭난다”며 “시장국에 속한 각 부서는 살아 움직이는 종목 정보와 깊이 있는 시장 뉴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산하 시장국은 자본시장부, 금융시장부, 부동산시장부, 산업부, 미래산업부 등을 아우른다. 이와 함께 정치경제부, 사회경제부, 종합편집부, 온라인뉴스부를 포괄하는 경제국을 신설하고 기존 문화부를 문화경제국으로 확대·개편해 3국(局) 체제를 완성했다.

과거 편집국은 시장부, 금융부, 사회생활부, 산업부 등으로 구성된 부(部) 체제로 타 경제지와 다르지 않았다. 새로운 체제를 가동하기 위해 지난 1일에는 편집국 인사를 새롭게 재편했다.

이종재 편집국장은 시장국에 대해 “차별성과 그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수많은 경제지 중에서 독자적 생존기반을 갖추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컬러를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장’을 키워드로 깊이 있는 뉴스를 생산해 시장을 움직이는 경제지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경제국은 국내외 경제 트렌드에 집중하게 된다. 콘텐츠 전달수단의 흐름 또한 크게 변화한다고 보고 편집부와 온라인뉴스부도 경제국에 포함했다. 문화경제국은 기존의 문화 관련 콘텐츠를 경제적으로 재해석하자는 맥락에서 확대·개편됐다.

이 국장은 “시장이 찾는 정보, 시장이 원하는 정보에 집중함으로써 콘텐츠의 시장화를 강화할 것”이라며 “온라인과 모바일에 집중해 타 경제지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