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으로 추락한 이 땅의 언론에 죽음을 고한다.”
미디어 정치경제학자인 저자가 대한민국 저널리즘에 날선 비판의 메시지를 던졌다.
기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사주가 편집국의 문을 닫아버린 한국일보 사태, 특정 사안에 대해 편향된 보도를 일삼는 일부 매체…. 최근 일련의 사건들만 보아도 한국 언론의 현실은 씁쓸하고 비참하기까지 하다.
저자는 이윤과 불평등에 기초한 미디어 산업을 구조적으로 파헤쳐 한국의 저널리즘을 가열하게 비판하고, 수용자를 위한 정보의 공유화를 통해 ‘포스트 저널리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외에도 광고, 대중문화, 미디어 업계의 노동시장, 뉴미디어 등 한국의 미디어 산업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 특징은 무엇인지 치밀하게 분석한다.
-한울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