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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완이 만난 열두 명의 고집인생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

김희영 기자  2014.04.23 15: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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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로 시작해 가톨릭 수도사와 농민운동가, 국회의원을 거쳐 다시 농부로 돌아온 강기갑. 의사의 딸로 태어나 여고시절 전교조 교사들의 강제 해직 사태를 보고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던 강민아 진주시의원. 법관이 되고자 법대에 진학했으나 아르바이트로 운수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계기가 돼 현재 매출액 1조7000억원에 이르는 자동차 타이어 업체의 회장이 된 강병중.

경남을 중심으로 정치, 행정,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유명인들의 인생 스토리를 기록한 책이 나왔다.

25년 동안 기자로 살아온 저자는 인터뷰 전 철저한 사전조사와 주변인물을 통한 탐문조사를 거쳤고, 이를 통해 그들 삶 속의 내밀한 부분까지 찾아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날카로운 기자로 돌아가 질문을 던지는 저자. 그들의 속 깊은 대화를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피플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