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가 최근 프리미엄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경은 지난해 9월부터 선보인 ‘매경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회원수와 접속 건수가 늘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게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함량 미달의 기사를 솎아내기 위해서다.
매경 프리미엄부가 제시한 프리미엄 뉴스가 갖춰야 할 요건은 현상전달뿐 아니라 분석을 담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어 발 빠르게 뉴스제작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뒷얘기 등을 충실히 담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돈이 보이는 기사’가 독자들로부터 선택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재테크 기사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뉴스에도 사진과 동영상 등이 있느냐가 중요한 만큼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사진은 30장 이상 찍으면 ‘슬라이드 쇼’로 보여줄 수 있고, 동영상은 5~10분가량 찍으면 콘텐츠로써 가치가 크기 때문이다.
진성기 매경 프리미엄부장은 “지난 8개월 동안 학습과정을 거친 만큼 기사 한 꼭지를 쓰더라도 깊이 있는 기사를 쓰자는 차원에서 모범 기준을 보여준 것 뿐”이라고 밝혔다.